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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23 시장 전망 - 4부: 중국 테크주는 과연 투자할만한가?
[KR] 2023 시장 전망 - 4부: 중국 테크주는 과연 투자할만한가?
2022. 12. 13.

아래 번역 결과는 AliCloud의 기계번역 엔진에서 생성된 결과로, 단순 참조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본 내용의 정확성 또는 적절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번역본과 영문 원본 사이에 불일치하는 내용이 있을 경우 영문 원본 내용이 우선합니다.

2023년, 투자자들은 경제침체기를 맞게될 서양과 중국의 회복으로 가파른 성장세에 올라탈 동양 사이에 극명한 경제적 차이를 보게 될 것입니다. 2022년, 재개방 반등세를 이미 자체적으로 경험한 ASEAN-5국가들이 내년에는 중국의 재개방 회복세 순풍에 올라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논설에서는 ASEAN-5 국가들이2023년 비교적 완만한 인플레와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하며 어떻게 스윗스폿(Sweet Spot)을 계속 선점하게 될 지 다뤄볼 예정입니다.

만약 중국 시장이 2023년 아웃퍼폼할 것이라 예상하고 계신다면, 그 다음 단계는 바로 어떤 종목들을 매수해야 알파(초과수익률)를 달성할 수 있을지 찾아내어 포지션을 취하는 것일 겁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중국 테크주가 여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결정을 내려야하는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재무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한 때 중국 테크 업계를 주도하던 인터넷 플랫폼 종목들은 더이상 高성장 기대주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기술발전이 중국 정부의 주요 안건인만큼 테크 업종은 정부 지원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이번 논설에서는 중국시장 속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맞는테크주 익스포져를 찾아내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만약 2023년 중국 시장이 아웃퍼폼할 것이라 예상하고 계신다면, 그 다음 단계는 바로 어떤 종목들을 매수해야 알파(초과수익률)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예측하여 포지션을 취하는 것일 겁니다. , 중국정부의 정책 방향은 국가 경제의 성장 영역과 그에 상응하는 자본 시장의 움직임을 살피는데 사용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글로벌 제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되면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자, 페트로차이나, CNOOC, 시노펙 등 중국 내 원유 생산업체들이 시장 선호주가 된 바 있습니다.
  • 무선 네트워크가 전국적으로 깔리고 있던 시절에는 차이나 모바일은 통신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하기 전까지 신규 고객들을 계속 확보하고 매달 청구되는 통신비를 계속 인상시키면서 수년간 최대 규모의 상장사로서 왕좌를 지켰었죠.
  •   ICBC,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 은행들은 연간 10% 이상의 성장률로 기초 경제가 급부상하던 금융개혁 시절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징둥닷컴 등과 같은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은 지난 10년 간의 디지털 업트렌드와 내수 활성화 트렌드에 힘입어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논리적으로는 테크 관련 업종이 정부의 풍부한 지원을 받는 것이 맞지만, 한창 불거졌던 인터넷 플랫폼 규제단속 이슈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중국 테크주들이 과연 투자할만한 분야인지 의심하게끔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시장을 면밀히 들여다 보면, 바로 이러한 테크 종목들이 꼭 앞으로 필요한 기술 혁신을 주도하거나 가치를 더하는 기업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시그널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 사실, 중국은 젊은 층들이 게임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소요하고, 아바타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더 많은 돈을 쓰도록 장려하고 싶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환경 피해를 고려하지 않는 과도한 충동 구매를 하거나, 휴대폰에 새로운 앱을 설치함으로서 부적절한 재무의사결정을 내리는 것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커머스,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배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기술력을 적용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건 맞지만, 꼭 필요한 전략적 하드코어 기술을 개발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도체·선진 제조업·인공지능· 생명과학·생명공학·녹색경제·신소재·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진화를 모색할 것입니다. , 중국은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에도 더욱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 14 5개년 규획의 첫 해에 지출한 중국 전체 연구개발비 중 기초연구비6.5%를 차지했으며, 2025년까지 8%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1 기초연구비 총 지출은 1,82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증가율인 9.8% 대비 훨씬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년 첫 10개월 첨단기술 산업 투자는 전년 대비 20.5% 증가했으며, 이 중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분야 투자는 각각 23.6%, 14.0%씩 증가했습니다.  
  • 중국 전체 고정자산 투자 대비 첨단기술 산업 투자는 14.7%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였으며, 이는 테크 업종의 호조와 경제발전의 질적 향상을 의미합니다.
  • 해외 투자자들 역시 중국 첨단기술 산업 호황에 편승하면서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섹터 속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이 각각 48.6%, 27.9%증가하였습니다.

2019 7, 과창판은 출범 이후 최대 490여개의 상장기업들을 끌어모으면서 '핵심 기술' 보유 기업들의 상장 시 첫 선택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과창판 상장 기업들은 2022 1~3분기영업매출 7,820 위안(YoY +33%), 순이익890 위안(YoY +25%), 연구개발비 지출 610 위안(YoY +33%) 시현하며 거시적 드센 맞바람에도 불구,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 특히 태양광(PV) 전력전지로 대표되는 신에너지 산업의 성과가 눈부셨습니다. 13개 태양광 관련주의 영업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83% 급증했고, 배터리 관련주 16개 종목의 영업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증가했습니다.
  •  반도체·바이오의약품 섹터도 상장기업이 각각 79, 107개에 이르고 영업이익 성장률이 20% 넘어서는 미래가 기대되는 약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한편 중국은 미국의 CHIPS법안(2022 반도체 과학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 창출을 위한 법안) 대응하기 위한 1 위안 가량의 반도체 섹터 지원책도 마련 중입니다. 이는 5개년 규획 시행기간동안 최대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 지원책으로, 국 내 반도체 생산과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중국 반도체 회사들의 자국 내 제조·조립·포장·연구개발 시설 건설·확장·현대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중국이 기술적 자립이나 넷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은 장애물과 기회 모두 가득할 것이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첨단 수출 금지 최근 기술이전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고조는 분명 중국 반도체 산업에 어려움을 초래하겠지만, 이로 인해 산업의 전망이 암울하다고 받아들이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웨이는 워싱턴 주의 스마트폰 기술 인수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제품 파이프라인이 지연되고 있지만, 현재 재설계에 돌입하여 빠르면 내년 중으로 5G 재출시 준비를 마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모든 회사들이 전면 금지법을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TSMC SK하이닉스처럼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계속 수출할 수 있는 1 유예기간을 확보한 기업들도 존재합니다. 미국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주들을 위한 자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을 지속 영위하고 있는데, 거대한 중국시장은 대안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포기하려 하지 않는 것 실정입니.

궁극적으로, 중국은 최첨단 기술 자체 개발에 강한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하드코어기술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개발사이클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이들 기업에 더욱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 기술 방면의 고무적인 발전은 2030년까지 탄소피크 (연간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의 최고치에 도달하고 점차 감소하는 것), 2060년까지 탄소중립 국가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와 상응합니다. 중국의 대표적 태양광 기업인 융기실리콘자재(LONGi Green Energy)는 최근 풀사이즈(full-size) 실리콘 웨이퍼 양산 과정에서 26.81% 변환효율을 달성하며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종전 기록은 6 일본 가네카가 세웠습니다. 중국 태양광 기업이 최초로 세계기록을 달성한 것 중국 태양광 산업의 과학·기술력을 입증하는 이정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국은 후방산업(upstream)인 폴리실리콘부터 미드스트림에 해당하는 웨이퍼, , 패널, 그리고 전방산업(downstream)인 모듈과 인버터에 이르기까지 자국 내 태양광(PV) 분야의 개발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국 태양광 산업 확장 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태양광 가치사슬 속 전 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현재 80% 수준에서 90~95%까지 이르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경제를 살리고자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 중 신에너지차(NEV)를 주요 쟁점 중 하나로 지목했는데요.

  • 1~1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총 606만대로 배나 증가하여 전체 차량 판매량의 24.9% 차지했습니다. 11월 배터리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67.4% 증가한 6150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92.6% 증가한 171000대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 내 공공 전기차 충전소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0만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도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블룸버그통신은 광동성 내 전기차 충전소 수만 해도 이미 미국 전체 전기차 충전소의 수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전에는 아프리카와 중동 쪽 개발도상국들에 주로 판매되었던 중국산 자동차가 신에너지차 산업의 부상과 함께 수출 경쟁력이 제고되어 -
  • 현재는 유럽이 중국산 자동차 최대 수출지역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145개년 규획에 명시된 바와 같이 중국이 현대 첨단기술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핵심 성장 동력은 바로 기술력이기 때문에 중국 테크주는 모든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핵심 구성요소로서 자리잡아야 하는 것이 맞지만, 올바른 기술주 익스포져와 정책지원 종목들로 구성될 수 있게끔 구성종목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중국의 하드코어 기술주 중 올바른종목에 대한 익스포져를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프리미아의 하기 두가지 ETF 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Premia China STAR50 ETF (3151.HK)하드코어 기술(반도체), 의료, 생명공학 및 의료 장비(코로나 관련 백신/치료제/기기 포함), 신에너지, 신소재, 녹색기술(태양광, 풍력), IT(SaaS, 지능형시스템), 산업재(첨단제조, 스마트 인프라) 국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섹터들에 초점을 맞춘 과창판 내 최대 규모의 50개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 (3173 HK) – 다양화된, 질적 성장 틸트 전략으로 의료/생명공학, 의료 장비(코로나 관련 백신/치료제/의료기기 포함), 산업재 (첨단제조, 전기차 배터리, 신에너지, 녹색기술), IT(반도체, SaaS, IoT, 산업 자동화), 소재, 임의 소비재를 모두 포함하는 정책 지원 뉴이코노미 섹터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David Lai
    David Lai , CFA

    Partner, Co-CIO

아래 번역 결과는 AliCloud의 기계번역 엔진에서 생성된 결과로, 단순 참조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본 내용의 정확성 또는 적절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번역본과 영문 원본 사이에 불일치하는 내용이 있을 경우 영문 원본 내용이 우선합니다.

2023년, 투자자들은 경제침체기를 맞게될 서양과 중국의 회복으로 가파른 성장세에 올라탈 동양 사이에 극명한 경제적 차이를 보게 될 것입니다. 2022년, 재개방 반등세를 이미 자체적으로 경험한 ASEAN-5국가들이 내년에는 중국의 재개방 회복세 순풍에 올라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논설에서는 ASEAN-5 국가들이2023년 비교적 완만한 인플레와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하며 어떻게 스윗스폿(Sweet Spot)을 계속 선점하게 될 지 다뤄볼 예정입니다.

만약 중국 시장이 2023년 아웃퍼폼할 것이라 예상하고 계신다면, 그 다음 단계는 바로 어떤 종목들을 매수해야 알파(초과수익률)를 달성할 수 있을지 찾아내어 포지션을 취하는 것일 겁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중국 테크주가 여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결정을 내려야하는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재무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한 때 중국 테크 업계를 주도하던 인터넷 플랫폼 종목들은 더이상 高성장 기대주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기술발전이 중국 정부의 주요 안건인만큼 테크 업종은 정부 지원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이번 논설에서는 중국시장 속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맞는테크주 익스포져를 찾아내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만약 2023년 중국 시장이 아웃퍼폼할 것이라 예상하고 계신다면, 그 다음 단계는 바로 어떤 종목들을 매수해야 알파(초과수익률)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예측하여 포지션을 취하는 것일 겁니다. , 중국정부의 정책 방향은 국가 경제의 성장 영역과 그에 상응하는 자본 시장의 움직임을 살피는데 사용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글로벌 제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되면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자, 페트로차이나, CNOOC, 시노펙 등 중국 내 원유 생산업체들이 시장 선호주가 된 바 있습니다.
  • 무선 네트워크가 전국적으로 깔리고 있던 시절에는 차이나 모바일은 통신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하기 전까지 신규 고객들을 계속 확보하고 매달 청구되는 통신비를 계속 인상시키면서 수년간 최대 규모의 상장사로서 왕좌를 지켰었죠.
  •   ICBC,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 은행들은 연간 10% 이상의 성장률로 기초 경제가 급부상하던 금융개혁 시절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징둥닷컴 등과 같은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은 지난 10년 간의 디지털 업트렌드와 내수 활성화 트렌드에 힘입어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논리적으로는 테크 관련 업종이 정부의 풍부한 지원을 받는 것이 맞지만, 한창 불거졌던 인터넷 플랫폼 규제단속 이슈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중국 테크주들이 과연 투자할만한 분야인지 의심하게끔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시장을 면밀히 들여다 보면, 바로 이러한 테크 종목들이 꼭 앞으로 필요한 기술 혁신을 주도하거나 가치를 더하는 기업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시그널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 사실, 중국은 젊은 층들이 게임하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소요하고, 아바타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더 많은 돈을 쓰도록 장려하고 싶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환경 피해를 고려하지 않는 과도한 충동 구매를 하거나, 휴대폰에 새로운 앱을 설치함으로서 부적절한 재무의사결정을 내리는 것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커머스,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배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기술력을 적용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건 맞지만, 꼭 필요한 전략적 하드코어 기술을 개발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도체·선진 제조업·인공지능· 생명과학·생명공학·녹색경제·신소재·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진화를 모색할 것입니다. , 중국은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에도 더욱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 14 5개년 규획의 첫 해에 지출한 중국 전체 연구개발비 중 기초연구비6.5%를 차지했으며, 2025년까지 8%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1 기초연구비 총 지출은 1,82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증가율인 9.8% 대비 훨씬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년 첫 10개월 첨단기술 산업 투자는 전년 대비 20.5% 증가했으며, 이 중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분야 투자는 각각 23.6%, 14.0%씩 증가했습니다.  
  • 중국 전체 고정자산 투자 대비 첨단기술 산업 투자는 14.7%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였으며, 이는 테크 업종의 호조와 경제발전의 질적 향상을 의미합니다.
  • 해외 투자자들 역시 중국 첨단기술 산업 호황에 편승하면서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섹터 속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이 각각 48.6%, 27.9%증가하였습니다.

2019 7, 과창판은 출범 이후 최대 490여개의 상장기업들을 끌어모으면서 '핵심 기술' 보유 기업들의 상장 시 첫 선택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과창판 상장 기업들은 2022 1~3분기영업매출 7,820 위안(YoY +33%), 순이익890 위안(YoY +25%), 연구개발비 지출 610 위안(YoY +33%) 시현하며 거시적 드센 맞바람에도 불구,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 특히 태양광(PV) 전력전지로 대표되는 신에너지 산업의 성과가 눈부셨습니다. 13개 태양광 관련주의 영업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83% 급증했고, 배터리 관련주 16개 종목의 영업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증가했습니다.
  •  반도체·바이오의약품 섹터도 상장기업이 각각 79, 107개에 이르고 영업이익 성장률이 20% 넘어서는 미래가 기대되는 약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한편 중국은 미국의 CHIPS법안(2022 반도체 과학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 창출을 위한 법안) 대응하기 위한 1 위안 가량의 반도체 섹터 지원책도 마련 중입니다. 이는 5개년 규획 시행기간동안 최대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 지원책으로, 국 내 반도체 생산과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중국 반도체 회사들의 자국 내 제조·조립·포장·연구개발 시설 건설·확장·현대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중국이 기술적 자립이나 넷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은 장애물과 기회 모두 가득할 것이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첨단 수출 금지 최근 기술이전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고조는 분명 중국 반도체 산업에 어려움을 초래하겠지만, 이로 인해 산업의 전망이 암울하다고 받아들이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웨이는 워싱턴 주의 스마트폰 기술 인수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제품 파이프라인이 지연되고 있지만, 현재 재설계에 돌입하여 빠르면 내년 중으로 5G 재출시 준비를 마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모든 회사들이 전면 금지법을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TSMC SK하이닉스처럼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계속 수출할 수 있는 1 유예기간을 확보한 기업들도 존재합니다. 미국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주들을 위한 자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을 지속 영위하고 있는데, 거대한 중국시장은 대안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포기하려 하지 않는 것 실정입니.

궁극적으로, 중국은 최첨단 기술 자체 개발에 강한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하드코어기술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개발사이클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이들 기업에 더욱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 기술 방면의 고무적인 발전은 2030년까지 탄소피크 (연간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의 최고치에 도달하고 점차 감소하는 것), 2060년까지 탄소중립 국가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와 상응합니다. 중국의 대표적 태양광 기업인 융기실리콘자재(LONGi Green Energy)는 최근 풀사이즈(full-size) 실리콘 웨이퍼 양산 과정에서 26.81% 변환효율을 달성하며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종전 기록은 6 일본 가네카가 세웠습니다. 중국 태양광 기업이 최초로 세계기록을 달성한 것 중국 태양광 산업의 과학·기술력을 입증하는 이정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국은 후방산업(upstream)인 폴리실리콘부터 미드스트림에 해당하는 웨이퍼, , 패널, 그리고 전방산업(downstream)인 모듈과 인버터에 이르기까지 자국 내 태양광(PV) 분야의 개발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국 태양광 산업 확장 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태양광 가치사슬 속 전 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현재 80% 수준에서 90~95%까지 이르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경제를 살리고자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 중 신에너지차(NEV)를 주요 쟁점 중 하나로 지목했는데요.

  • 1~1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총 606만대로 배나 증가하여 전체 차량 판매량의 24.9% 차지했습니다. 11월 배터리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67.4% 증가한 6150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92.6% 증가한 171000대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 내 공공 전기차 충전소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0만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도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블룸버그통신은 광동성 내 전기차 충전소 수만 해도 이미 미국 전체 전기차 충전소의 수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전에는 아프리카와 중동 쪽 개발도상국들에 주로 판매되었던 중국산 자동차가 신에너지차 산업의 부상과 함께 수출 경쟁력이 제고되어 -
  • 현재는 유럽이 중국산 자동차 최대 수출지역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145개년 규획에 명시된 바와 같이 중국이 현대 첨단기술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핵심 성장 동력은 바로 기술력이기 때문에 중국 테크주는 모든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핵심 구성요소로서 자리잡아야 하는 것이 맞지만, 올바른 기술주 익스포져와 정책지원 종목들로 구성될 수 있게끔 구성종목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중국의 하드코어 기술주 중 올바른종목에 대한 익스포져를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프리미아의 하기 두가지 ETF 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Premia China STAR50 ETF (3151.HK)하드코어 기술(반도체), 의료, 생명공학 및 의료 장비(코로나 관련 백신/치료제/기기 포함), 신에너지, 신소재, 녹색기술(태양광, 풍력), IT(SaaS, 지능형시스템), 산업재(첨단제조, 스마트 인프라) 국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섹터들에 초점을 맞춘 과창판 내 최대 규모의 50개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 (3173 HK) – 다양화된, 질적 성장 틸트 전략으로 의료/생명공학, 의료 장비(코로나 관련 백신/치료제/의료기기 포함), 산업재 (첨단제조, 전기차 배터리, 신에너지, 녹색기술), IT(반도체, SaaS, IoT, 산업 자동화), 소재, 임의 소비재를 모두 포함하는 정책 지원 뉴이코노미 섹터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